안녕하세요. 지난주 강원도에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추운 것이 싫어서 가지 않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강원도에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추운 것이 싫어서 가지 않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출발하고 나서 슬펐습니다 왜 우리는 항상 우중캠핑인지.. 토크..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출발하고 나서 슬펐습니다 왜 우리는 항상 우중캠핑인지.. 토크..
저는 개인적으로 휴게소에서 식사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양평 휴게소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밥을 먹었어요. 하지만 솥밥은 그저 그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휴게소에서 식사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양평 휴게소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밥을 먹었어요. 하지만 솥밥은 그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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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어묵도 먹었어요. 저는 휴게소 계란감자 전문인데 여기 완전 맛있어요.. 감자와 어묵도 먹었어요. 저는 휴게소 계란감자 전문인데 여기 완전 맛있어요..
여기 맞아?! 가고 싶은 길로 가는 게 맞다는 후기를 봤는데 다행히 표지판이 2개나 있었어요 캠핑 갔다가 염소목장 가도 재밌을 것 같아요! 여기 맞아?! 가고 싶은 길로 가는 게 맞다는 후기를 봤는데 다행히 표지판이 2개나 있었어요 캠핑 갔다가 염소목장 가도 재밌을 것 같아요!
https://www.dgram.co.kr/wp-content/uploads/2021/05/%E1%84%80%E1%85%B3%E1%86%AF%E1%84%85%E1%85%A2%E1%86%B7%E1%84%91%E1%85%B5%E1%86%BC-%E1%84%89%E1%85%B3%E1%84%91%E1%85%A9%E1%86%BA-%E1%84%87%E1%85%A2%E1%84%82%E1%85%A5_S-scaled.jpg그렇게 글램핑장도 짝수! 이름이 특이해요. 사이 글램핑! 토끼방이여서 전용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그렇게 글램핑장도 짝수! 이름이 특이해요. 사이 글램핑! 토끼방이여서 전용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귀여운 안내도까지 우리가 머무는 토끼방은 데크가 넓고 경치가 가장 좋은 방이라고 합니다. 경치가 제일 중요한데 만적! 체크인 및 매점 귀여운 안내도까지 우리가 머무는 토끼방은 데크가 넓고 경치가 가장 좋은 방이라고 합니다. 경치가 제일 중요한데 만적! 체크인 및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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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할 때 사장님이 비닐을 주실 거예요. 분리수거만 해놓으면 치워준다던 매점 운영은 24시간입니다 저녁까지 사장님들이 계시고 그 이후부터는 무인으로 운영됩니다! 저희는 햇반,생수등과 숯+장작+화목난로도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체크인할 때 사장님이 비닐을 주실 거예요. 분리수거만 해놓으면 치워준다던 매점 운영은 24시간입니다 저녁까지 사장님들이 계시고 그 이후부터는 무인으로 운영됩니다! 저희는 햇반,생수등과 숯+장작+화목난로도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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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료 존입니다! 커피믹스, 화장지, 각종 조미료 등과 수건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캠핑 올 때 가져온 게 없어요.. 수건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칫솔도 일회용 화장실입니다 여기는 무료 존입니다! 커피믹스, 화장지, 각종 조미료 등과 수건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캠핑 올 때 가져온 게 없어요.. 수건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칫솔도 일회용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5개정도?! 주말에 오셨을 때 혼잡하지 않도록 변기 안에 파란 용액도 들어 있어서 청결 유지에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았어요. 샤워실 화장실은 5개정도?! 주말에 오셨을 때 혼잡하지 않도록 변기 안에 파란 용액도 들어 있어서 청결 유지에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았어요. 샤워실
깔끔 자체 샤워실에서 놀란 게 샴푸/린스, 바디워시, 에센스 이런 게 있어요 그리고 폼클렌징도 있었지. 대단하다..이정도면 펜션아닌가요 강원도 글램핑장에서 최고입니다 깔끔 자체 샤워실에서 놀란 게 샴푸/린스, 바디워시, 에센스 이런 게 있어요 그리고 폼클렌징도 있었지. 대단하다..이정도면 펜션아닌가요 강원도 글램핑장에서 최고입니다
양옆에 싱크대가 총 4대가 있는데 관리를 잘하던 여사장님이 젖병을 씻는것을 보니 신뢰감 상승 양옆에 싱크대가 총 4대가 있는데 관리를 잘하던 여사장님이 젖병을 씻는것을 보니 신뢰감 상승
사장님만의 공간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공용공간이 되어버렸다는 놀이터 평창 글램핑장이니까 겨울에 보드 타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사장님만의 공간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공용공간이 되어버렸다는 놀이터 평창 글램핑장이니까 겨울에 보드 타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놀이터 가는 길목에서 놀이터 가는 길목에서
토끼방 중 산 바로 옆에 있는 가장 안쪽 3호실에 묵었습니다! 토끼방 중 산 바로 옆에 있는 가장 안쪽 3호실에 묵었습니다!
사진 찍는데 갑자기 고라니 소리가 들렸어요. 나 실제로 들어본 건 처음이라 당황해서 찍어봤어! 토끼 방 안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고라니 소리가 들렸어요. 나 실제로 들어본 건 처음이라 당황해서 찍어봤어! 토끼 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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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침대, 화장대, 그릇, 밥솥의 전자레인지까지 있어 영글램핑장에 가면 매일같이 공공시설까지 걸어갔는데 너무 편해요! 그리고 에어컨 2개지만 온풍기도 되어 켜놓으면 정말 따뜻했습니다.. 밖은 추운데 안은 따뜻한 저 글램핑장에서 따뜻한 거 처음입니다.. 넓은 침대, 화장대, 그릇, 밥솥의 전자레인지까지 있어 영글램핑장에 가면 매일같이 공공시설까지 걸어갔는데 너무 편해요! 그리고 에어컨 2개지만 온풍기도 되어 켜놓으면 정말 따뜻했습니다.. 밖은 추운데 안은 따뜻한 저 글램핑장에서 따뜻한 거 처음입니다..
영상으로도 찍어봤어요 영상으로도 찍어봤어요
날씨가 좋으면 멀리 산 능선이 다 보이고, 별들도 엄청 잘 보인다고 하네요! 비가 와서 보기 힘들었지만 거의 산 정상에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해발 780m에 서 있다니! 강원도 글램핑 중 최고로 높은 곳! 날씨가 좋으면 멀리 산 능선이 다 보이고, 별들도 엄청 잘 보인다고 하네요! 비가 와서 보기 힘들었지만 거의 산 정상에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해발 780m에 서 있다니! 강원도 글램핑 중 최고로 높은 곳!
영롱보스, 저번에 문래동 목화원에서 유자주를 마시고 맛있어서 주문했다는 레몬주입니다. 아쉽게도 유자는 없어서 못샀는데 이또한 상큼한게 레몬과즙맛이었어요 토닉워터에 타서 마시면 레몬에이드 인쥬르 영롱보스, 저번에 문래동 목화원에서 유자주를 마시고 맛있어서 주문했다는 레몬주입니다. 아쉽게도 유자는 없어서 못샀는데 이또한 상큼한게 레몬과즙맛이었어요 토닉워터에 타서 마시면 레몬에이드 인쥬르
저희 1박2일인데 2박3일치 남자친구가 먹다 남긴 음식은 전부 제꺼였어요 저희 1박2일인데 2박3일치 남자친구가 먹다 남긴 음식은 전부 제꺼였어요
남자친구의 티켓이 되었어! 뭔가 빠진 것 같았어요 오빠, 두부는? 어?! 집에 두고 와서도 두부가 빠졌는데 맛있어서 밥 먹기 전에 계속 먹었어요 남자친구의 티켓이 되었어! 뭔가 빠진 것 같았어요 오빠, 두부는? 어?! 집에 두고 와서도 두부가 빠졌는데 맛있어서 밥 먹기 전에 계속 먹었어요
전날에 눈 보름달이 밝아졌대요 ㅠ그래도 우중 캠핑이 최고라고 사장님이 위로해주셨어요 ㅋㅋ 원래 6시부터 난로 피운다는데 비가 와서 조금 추웠어요. 그래서 장작을 넣고 난로를 피우면 금방 따뜻해지는 매직~ 전날에 눈 보름달이 밝아졌대요 ㅠ그래도 우중 캠핑이 최고라고 사장님이 위로해주셨어요 ㅋㅋ 원래 6시부터 난로 피운다는데 비가 와서 조금 추웠어요. 그래서 장작을 넣고 난로를 피우면 금방 따뜻해지는 매직~
비오는 날, 장작불 때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비오는 날, 장작불 때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소고기는 원래 후라이팬인데 숯불에 구우려고 하니 두근두근 소고기는 원래 후라이팬인데 숯불에 구우려고 하니 두근두근
아기 상추랑 소고기 귀엽다 아기 상추랑 소고기 귀엽다
지옥에서 온 삼겹살 불을 내지 않고 굽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지옥에서 온 삼겹살 불을 내지 않고 굽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다행히?! 잘 익었네. 소고기 먼저 먹고 삼겹살 먹는 사람들.. 다행히?! 잘 익었네. 소고기 먼저 먹고 삼겹살 먹는 사람들..
밥을 다 먹었는데 고구마 배는 남겨놔서 남자친구가 가져온 고구마를 포일에 싸서 난로에 넣었어요 밥을 다 먹었는데 고구마 배는 남겨놔서 남자친구가 가져온 고구마를 포일에 싸서 난로에 넣었어요
군고구마 완성~! 설익어서 다시 넣은건 비밀로 하지않아 군고구마 완성~! 설익어서 다시 넣은건 비밀로 하지않아
부르몽가루가 하늘하늘~ 살짝 하울의 움직이는 성 칼시퍼 소재로 본격적인 감성 부르몽 타임을 보냈어요 부르몽가루가 하늘하늘~ 살짝 하울의 움직이는 성 칼시퍼 소재로 본격적인 감성 부르몽 타임을 보냈어요
부르몽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 타임으로 딸기와 청포도를 먹었습니다. 용산에서 동물들이 내려와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죠. 꼭 산책로는 다음에 가보겠습니다 부르몽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 타임으로 딸기와 청포도를 먹었습니다. 용산에서 동물들이 내려와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는 거죠. 꼭 산책로는 다음에 가보겠습니다
다 먹고 들어와 뜨겁게~ 전기장판에 지지않고 TV를 보다가 잠을 잤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후드티에 티셔츠 입고 잤는데 더워서 새벽에 일어났잖아요.. 글램핑장에서 밤중에 추워서 깬적은 있어도 더워서 깬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강원도 글램핑장 가는 주천 다 먹고 들어와 뜨겁게~ 전기장판에 지지않고 TV를 보다가 잠을 잤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후드티에 티셔츠 입고 잤는데 더워서 새벽에 일어났잖아요.. 글램핑장에서 밤중에 추워서 깬적은 있어도 더워서 깬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강원도 글램핑장 가는 주천
다음날은 전날 남은 삼겹살과 고기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날은 전날 남은 삼겹살과 고기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편백나무 물이 있다는 사이방! 궁금해서 다음에는 여기로 올까 해요 편백나무 물이 있다는 사이방! 궁금해서 다음에는 여기로 올까 해요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다던데 재미있겠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다던데 재미있겠다!
확실히 비가 그치면 능선이 보이네요! 별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던데 맑은 날 꼭 다시 올게요! 확실히 비가 그치면 능선이 보이네요! 별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던데 맑은 날 꼭 다시 올게요!
1박 2일의 아쉬움을 가지고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1박 2일의 아쉬움을 가지고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사이글램핑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79-61 예약 사이글램핑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79-61 예약
내가 다니던 글램핑장 중 가장 따뜻하고 예뻤던 평창 사이글램핑 강원도 글램핑장에서 추천하고 싶어! 저는 너무 좋았기 때문에 늦여름이나 가을에 한 번 더 갈 생각입니다! 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해 본업자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다니던 글램핑장 중 가장 따뜻하고 예뻤던 평창 사이글램핑 강원도 글램핑장에서 추천하고 싶어! 저는 너무 좋았기 때문에 늦여름이나 가을에 한 번 더 갈 생각입니다! 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해 본업자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