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역 맛집 : 분위기 좋은 닭꼬치 오마카세 금성 1983. 토요일 밥이 좋은 부산 이대호 단골집.

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토요일은 밥이좋다부산 #토토밥부산 #토요일은밥이좋다 이대호 #수영역맛집 #금성1983입니다.

이날은 단짝 언니 오빠 부부가 우리 부부에게 쏜다고 말하며 크게 기뻐하며 달려온 #수영 역 닭꼬치 오마카세 금성 1983입니다. 금손 1983 운영시간 평일 18~01 주말 17~01 라스트 오더 00시

#금손 1983 영업시간을 참고해주세요.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한데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꽉 차는 게 자리도 별로 없고 인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저희는 주말이라 17시 가장 빠른 시간에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왔는데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밖에서 기다려야 하나 했더니 다행히 넣어줬어요영업 시작 전보다 일찍 와서 저희가 첫 손님인데 예약은 이미 수영장이라 이 좌석도 모두 꽉 찼습니다.영업 시작 전에 화장실 다녀올게~!아쉽게도 밖에 있던 화장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아무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가장 아쉬웠던 부분입니다.ㅠ 아무래도 내부가 좁아서 안에 화장실을 마련할 수가 없다 ㅠㅠ 화장실저는 토토밥을 보지 않지만 이곳에 데려온 언니와 오빠가 TV를 보고 이곳을 보니 마침 집 근처라서 와보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ㅎㅎ 저도 영상 한번 찾아볼게요저희가 주문한 것은 돈의 손을 맡기는(29,000) 주류는 필수 주문이었습니다.술 못 드시는 분이 4명이서 오셔도 아주 가벼운 주류는 주문하셔야 할 것 같아요.그리고 무조건 오마카세 메뉴만 주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안주 안주나 단품 메뉴도 있어요!단품메뉴도 있는데 다 맛있어 보여서 여기 다시 오고 싶어요 *_*양주와 한국술은 있는데 일본술은 절대 없대 ㅋㅋ 근데 대표메뉴가 닭꼬치라니 ㅠㅠ 아무튼 여기 컨셉은 닭꼬치와 한국술이에요 ㅋㅋㅋㅋ한국의 술의 종류를 여러 가지 설명해 주셨는데, 우리는 조선주 조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얼음바구니에 시원하게 보관해주시고~따라 마시는 술은 여기에 따라 마십니다.따라 마시는 술은 여기에 따라 마십니다.오빠는 금요일 안주에 양배추와 고추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양배추를 다 드시면 무료 리필은 안되셔서 1,000원 추가입니다처음으로 오마카세 메뉴가 나왔습니다.구운 아보카도랑 단새우.구운 아보카도가 특이했어요 ㅎㅎ 맛있다 맛..>, <단새우는 말할 것도 없다!밑에 간장 소스가 식욕을 돋워 주거든요.그리고 본격적인 꼬치 요리가 나오기 전에 숯 한 알과 석쇠를 올려주시는데 꼬치가 식지 않도록 하는 용도인데 초반에 거의 다 식어버려서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두 번째 메뉴는 닭안심입니다.식감 때문에 미디움으로 구워서 나오는데 닭을 다 안구운다고!? 놀라실지도 모르지만 전라남도에 닭육회와 똥집육회, 닭발육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별로 놀라지 않았어요 ^^;통통하게 익은 안심은 익히면 조금 푸석푸석할 수 있는데 이것은 허벅지 마니아도 충분히 촉촉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워져 있습니다.아주 적은 양의 고추냉이를 올려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었던 조합이었습니다.보시면 안이 반투명이죠?(웃음) 미디엄구이..! 하지만 정말 촉촉하고 맛있었어요.비리지 않을까 싶은데 고추냉이가 그 맛을 잡아주거나 저처럼 평소에 닭가슴살이나 삶은 달걀을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닭의 비린 맛!세 번째는 닭다리구이입니다.밑에 루콜라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누룩에 재워두었다더라..다리살만 아무것도 안붙이고 먹으면 누룩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맛있었던 기억만… ㅎㅎ이것도 금방 없어진 메뉴! 여기 다 좋은데 너무 천천히 나와서 배고팠던 우리는 조금 초조했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간단하게 뭔가 먹고 와야 하나 생각했어요 (´;ω;`)인원 모두 가장 맛있었다고 했던 목살 구이가 4번째로 나왔습니다.껍질까지 바삭하게 익혀서 속은 촉촉한 목살이 너무 맛있었어요:-)입가심 겸 안주로 오이무침이 나오는데 들기름과 소금+참깨의 조합인 것 같다…?아니면 향이 약한 참기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참기름 향이 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지금 시점에서 오이 싫어하는 후임이 떠오른다…ㅋㅋㅋ다음은 통통증입니다.소금통도 쫀득하고 촉촉해서 맛있었어요! 아.. 또 생각나네?다음은 무릎 연골! 연골이 함께 씹히는 맛이 또 별미네요.개인적으로 닭꼬치를 코스로 먹는데 3만원 가까이?좀 아깝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오히려 괜찮다는 생각!저의 원픽은 삼겹떡마리..! 기리모찌는 처음인데 기리모찌에 휙 감싼 삼겹살입니다.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기리모찌가 쭉쭉 뻗어서 겉에 삼겹살의 풍미가 너무 좋았어요.마지막 식사 나오는 순서~ 사실 다 먹어도 배가 안 부르니까 하이볼을 같이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아니면 똠얌이라면 추가로 부탁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는 2차로 언니 집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지금 이 정도가 딱 좋거든요식사로 나온 메뉴는 항상 고정은 아니지만, 잠시 이 파스타가 나올 것 같습니다.바질 페이스트 파스타인데 생바질인지 구운 김 같은 게 굉장히 많아서 그것도 좋았어요 🙂 마늘 줄기도 맛있고 맛이 정말 딱 맞아서 이 파스타만 단품으로 좀 팔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마지막 디저트로 나온 계란말이!달콤한 계란말이라서 디저트로 딱이고 아무래도 전체적인 양은 적지만 정~말이 천천히 나와서 마음 졸이는 중이라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기도 합니다야구선수들의 사인과 이대호씨의 사인까지 고객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전시~!비가 오는 날이라 더 운치 있고 분위기가 좋게 느껴진 적도 있겠지만 꽤 맛있게 먹고 와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손재주 1983.잘 먹었습니다!2차는 언니집에 와서 군만두랑 언니표신떡볶이 냠냠 맥주랑 쿠아 계속 운동은 하고 있지만 앞으로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할게요!행복하다 정말 50M 네이버 코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 지도데이터x 네이버 코프. / 오픈스트리트맵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 읍·면·동·시·도의 나라금성 1983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680번길 5 41층#수영역 오마카세 금성 1983 위치입니다.그 유명한 서초갈비 근처에 있습니다 가벼운 꼬치를 먹으러 와도 되지만 제가 먹은 것도 구성이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으니 데이트도 하고 친한 친구들과 한번 와보세요!그럼이만#수영역 오마카세 금성 1983 위치입니다.그 유명한 서초갈비 근처에 있습니다 가벼운 꼬치를 먹으러 와도 되지만 제가 먹은 것도 구성이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으니 데이트도 하고 친한 친구들과 한번 와보세요!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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