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크리에이터 리뷰_따뜻해서 인간적이다. (SF영화추천)

크리에이터 감독 개럿 에드워즈 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장, 와타나베 켄, 마들렌 유나 보일스 개봉 2023.10.03.

크리에이터 감독 개럿 에드워즈 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장, 와타나베 켄, 마들렌 유나 보일스 개봉 2023.10.03.

영화 <크리에이터> 리뷰 SF 영화는 저에게 벽처럼 느껴지는 장르입니다. 근데 ‘듀릉’ 보고 재밌어 느끼면서 이 장르에 익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크리에이터’를 만났습니다. AI 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로봇 기술력은 인간을 대체하는 지점까지 와 있다는 것은 뉴스를 통해 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홍보 카피가 정말 궁금했어요. AI는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라고 한다.

나름의 호기심과 메가박스·오ー티의 발매도 있어 공개에서 하루 만인 오늘 극장에서 영화”크리에이터”에 만나고 왔어요.영화는 가까운 약 50년 후의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로봇 기술력은 못하는 게 없어 세상이 되면서 어쩌면 인간과 AI의 동행은 예견된 순서였는지도 모릅니다.그런데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던 AI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그것도 미국의 최대 중심 도시 중 하나인 LA에 핵 폭탄을 폭발시키고 100만명을 넘는 사람이 순식간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당장 미국은 자신들의 심장이라고 자부하는 도시 하나를 통째로 날리고 즉각 AI와의 전면전을 선포합니다.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은 AI 사용을 금지했지만 뉴아시아 지역은 여전히 AI와의 공존을 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자신들과 뜻을 달리한다는 이유로 AI를 적대시하고 사냥을 하면서 인류의 존망이 걸린 싸움이라며 무작정 침범해 가차없이 폭탄을 터뜨리는 비인간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습니다. 조만간 인간도 적지 않은데 말이죠.

암울하고 딱하다 하지만 뉴 아시아는 이런 미국의 침범을 그냥 눈을 뜨고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무엇보다 공존을 선택한 인간과 AI는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방법도 무엇보다도 모두가 따뜻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지만, 그들의 폭도들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여기 죠수아와 아르피의 동행을 보면 꼭 당신의 가슴이 뜨거운 것을 느끼는 따뜻한 SF영화<제작자>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죠.암울하고 한탄스럽지만 뉴아시아는 그런 미국의 침범을 그저 눈 뜨고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공존을 택한 인간과 AI는 상생하며 살아가는 방법도, 무엇보다 모두가 따뜻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지만 그들의 폭도는 멈출 수 없습니다. 이곳 조슈아와 알피의 동행을 보고 있으면 분명 당신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SF 영화 <크리에이터>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우리는 둘 다 천국에는 못 가니까.가렛·에드워즈 감독은 “고질라”과 “로그·원:스타·워스·스토리”를 만든 감독으로 이번 영화”크리에이터”는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영화였지요.SF장르지만 문을 통해서 인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AI와의 동행과 세계의 발전 후 로봇의 역습에 대해서 간단히 뉴스에서 이야기하게 편집하고 보이고 줍니다.이윽고 조슈아(존·데빗·워싱턴)과 마야(지에은마·장)의 행복한 한때가 그려집니다.귓전을 때리는 음악과 따뜻한 웃음, 그리고 둘의 사랑으로 구성된 행복의 상징 같은 아이가 지금 마야의 뱃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더 이상의 행복은 없는 것 같은데.순식간에 상황은 반전합니다.죠수아는 눈앞에서 아내를 잃고 거의 페인의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 미국 부대는 몰래 조슈아를 찾아와서 마야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흘립니다.단 1초라도 다시 마야에 만날 수 있으면.죠수아는 그들의 작전에 투입됩니다.작전은 AI의 신무기를 훔치면 함께 창조주 닐마타을 찾기.학살 같은 미군의 습격이 시작되면서 죠수아는 마야의 흔적을 찾느라 고군분투합니다.그리고 아르피(마들렌·유·보일 즈)을 만납니다.지루하그렇지만 감정의 동요가 없는 눈초리로.천국이 무엇이냐고 묻는 아이좋은 일을 많이 하면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얘기를 죠수아는 하면서 자신은 거기에 못 간다고 말합니다.그러자 아르피는 여전히 감정 없는 목소리로 당신은 그래서 천국에 갈 수 없으면 자신은 사람이 아니어서 천국에 못 간다고 말합니다.그런데 이 자식 뭔가 특별합니다.지금 미국에서 그토록 찾고 있는 신병기가 이 자식이든 제거해야 할 대상이지만, 죠수아는 그런 아르피에 자꾸 마음을 끌립니다.그런 아르피 어머니가 마야라는 얘기까지 듣고 보니.마야가 엄마라면 나는 당신의 무엇 될까?좋은 일을 많이 하면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얘기를 조슈아는 하면서 자기는 거기에 갈 수 없다고 얘기해요. 그러자 알피는 여전히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당신은 그래서 천국에 갈 수 없다면 자신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얘 뭔가 특별해요. 지금 미국에서 그토록 찾고 있는 신무기가 얘고 제거해야 할 대상인데 조슈아는 그런 알피에게 자꾸 마음이 끌립니다. 그런 알피 엄마가 마야라는 얘기까지 들어보니까. 마야가 엄마라면 나는 너의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버디 무비처럼 끝까지 저는 당신 보디가드의 쓸데없는 감정이 자꾸만 마음을 두근거리게 해요. 영화 ‘크리에이터’를 보면 지금 누가 누구를 구하기 위한 전쟁이고, 이렇게 수많은 것을 파괴하면서까지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단지 자신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만으로 적대적인 적으로 지목하고 단지 힘으로 억누르고 억압하고 과시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조금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려다보면 보이는 또 다른 세계를 그들은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죠수아가 아르피를 지키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 모습에 계속 마음이 가는, 엉덩이가 흔들릴 만큼 두 동행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었습니다.무언가를 절실하게 지키기 때문에 죠수아는 다시 소중한 무언가를 잃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가기도 하지만 그런 과정에 절대 미안함 없이 아르피를 힘껏 지키는 모습에 내 마음은 봄이 된 것처럼 따뜻했습니다.울 듯한 감정에 눈물이 번지기도 했습니다감정적인 전이가 크게 이런 SF영화라면 나는 다시 재미 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영화<제작자>속에서 아르피가 정말 많이 천국의 이야기를 했던데, 꼭 영화 속의 수많은 그를 지키기 위해서 꽃이 된 사람들은 모두 천국에 갔을 텐데요.인간이 아니라고 해도 말이죠.영화를 보면서”듄 2″이 올해 개봉하지 않아 아쉽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했지만 이 영화가 그 자리를 잘 풀어 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회가 있으면 극장에 가서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어요.이상으로 영화”크리에이터”의 검토를 마치겠습니다.동영상/이미지 출처 NAVER동영상/이미지 출처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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