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횟집 대청도혁이네 회포장 후기 검암역맛집

저도 드디어 인천으로 호캉스 다녀왔어요.처음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호캉스에 신이 나서 뭘 먹을까 고민 끝에 선택한 태정도혁의 집 🙂 호텔에 들어갔더니 다시는 나가고 싶지 않아서 어떤 음식을 포장해 갈까 고민했다. 회로로 정했습니다.

인천으로 가는 길에 수산물복합문화센터가 있었는데 대청도혁의 집은 센터빌딩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지하철역에서는 검암역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주차는 무료 주차지만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그래도 한두 자리씩 빈자리가 나올 거예요.아무래도 포장해가는 차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주차는 무료 주차지만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그래도 한두 자리씩 빈자리가 나올 거예요.아무래도 포장해가는 차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주차해놓고 자세히 보니 정확한 건물 명칭은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였습니다.1층에는 수산물 매장, 편의점 등이 있었습니다.주차해놓고 자세히 보니 정확한 건물 명칭은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였습니다.1층에는 수산물 매장, 편의점 등이 있었습니다.대청도혁내는 수산물 매장에 들어가면 입구 바로 왼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입구에 놓여 있는 큰부리, 정말 시선 강탈이었어요.겨울에는 왕부리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꼭 먹어보기로 결심했어요.대청도혁내는 수산물 매장에 들어가면 입구 바로 왼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입구에 놓여 있는 큰부리, 정말 시선 강탈이었어요.겨울에는 왕부리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꼭 먹어보기로 결심했어요.안 그래도 정말 지금이 대방어의 계절이라 그런지 대청도 가죽의 집에도 여기저기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이렇게 외치는데 안 먹는 게 말이 되잖아요.제철 활어회 모듬(소) 40,000원 광어+큰방어+연어(변동가능) 그래서 큰방어만 포장할까 했는데 보니까 제철 활어회 모듬에 큰방어가 포함되어 있더라고요.왕부리 한 종류만 포장하기에는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그래서 제철 활어회 모듬으로 바로 주문해버렸어요.큰 방어가 없는 활어 모듬은 5천원씩 저렴합니다.큰 방어가 있으면 4만, 없으면 3만 5천 이런 식으로요.해산물 추가 5천원 멍게 전복 가리비 새우로 구성된 모듬 해산물도 요금 추가 시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샀습니다.이건 그냥 광어 사진이 귀엽게 나오기 때문이야 :)설날이나 추석 등 큰 연휴에도 영업한다고 하니 모임 때 다 같이 싸서 드셔도 되겠죠.저도 봉투 가득 포장해서 가져왔는데 태정도혁 집은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그래서 포장해서 나오니까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저도 봉투 가득 포장해서 가져왔는데 태정도혁 집은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그래서 포장해서 나오니까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포장은 스티로폼 용기에 랩으로 싸서 포장됩니다.아이스팩을 많이 넣어주셔서 멀리 이동했는데 상태가 아주 좋은 상태로 가져올 수 있었어요.모듬회양념과 마늘/왕고추/초생강 등도 듬뿍 넣어주셔서 부족함 없이 먹었습니다.회 싸서 먹을 수 있는 김도 4장이나 주셨어요.저번에 언젠가 회 포장했을 때 초고추장이 부족해서 전전긍긍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게 좋았어요.제철 활어회 모듬(소)제철 활어회 모듬은 그때마다 구성이 달라집니다.이번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와 연어에 아직 맛보지 못한 왕방어까지 조합이 완벽했어요.제철 활어회 모듬은 그때마다 구성이 달라집니다.이번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광어와 연어에 아직 맛보지 못한 왕방어까지 조합이 완벽했어요.일단 왕부리인데 고기가 정말 두꺼워요.저는 광어의 쫄깃한 식감을 기대하고 맛봤는데 완전히 입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었어요.30년 인생에 처음으로 큰 방어를 먹는 거라 기대를 많이 해서 먹었는데 실망시키지 않았어요.접시 바깥쪽에 빙 둘러져 있는 광어는 방어만큼 두껍지는 않았지만 맛은 최고였어요.쫀득쫀득한 게 제가 원했던 식감이어서 다행이에요.광어는 다른 횟집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왕방어, 광어, 연어 중에서도 저는 제일 맛있었어요.뱃살인지 지느러미인지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근데 옛날에 어른들이 많이 하던 이야기 중에 하나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이런 부위가 아닐까 싶은데 맛있거든요.뱃살인지 지느러미인지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근데 옛날에 어른들이 많이 하던 이야기 중에 하나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이런 부위가 아닐까 싶은데 맛있거든요.마늘, 무순, 고추, 와사비 등을 제거한 후 아래 깔린 연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연어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양이 적은 만큼 맛은 정말 너무 맛있어요.정말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녹아요.모듬 해산물다음은 모듬 해산물인데 보기에도 맛있을 것 같네요.멍게, 전복, 가리비, 새우로 구성되어 있어요다음은 모듬 해산물인데 보기에도 맛있을 것 같네요.멍게, 전복, 가리비, 새우로 구성되어 있어요해산물을 먹어보니 정말 신선하더라구요.해산물은 특히 맛있는 맛이라기보다는 다른 횟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었지만 그래도 먹는 재미가 늘어서 좋았습니다.특히 전복이 쫀득쫀득해서 제 취향이었어요.이것도 새우 사진이 무섭게 잘나와서 :)저번에 먹고 남은 라벨 5랑 같이 먹었어요.요즘 건강상의 문제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는데 모듬회+해산물 조합에 하이볼은 참을 수 없어서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술과 함께 한 잔 마셨어요.더 맛있는 순살 족발나와 남자친구가 만나면 많이 먹는 편이라 회가 부족할까봐 족발까지 사왔어요.롯데마트 더 맛있는 순살족발 할인중이니까;더 맛있는 순살 족발은 뼈 없이 다 순살이에요.저게 밑까지 다 뼈가 없으니까 꽤 양이 많거든요. 소스는 겨자소스랑 새우소스가 있었는데 저는 겨자소스에 찍어먹는 게 맛있었어요.얇게 썰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식어도 그렇게 딱딱해지지 않는 편이었어요. 회만으로는 부족할 때 곁들이기 딱 좋았습니다.태정도혁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는데 술이랑 같이 마시다 보니까 훌쩍 지나갔어요.얇게 썰어서 저는 더 좋았어요식어도 그렇게 딱딱해지지 않는 편이었어요. 회만으로는 부족할 때 곁들이기 딱 좋았습니다.태정도혁 양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는데 술이랑 같이 마시다 보니까 훌쩍 지나갔어요.인천회 테이크아웃을 위한 횟집을 찾으신다면 저는 검암역 맛집 대전도혁이네요.정말 추천드립니다.남자친구와 아주 만족한 집이었어요.:)웃음대청도혁내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651 수산물판매매장 1층 대청도혁내대청도혁내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651 수산물판매매장 1층 대청도혁내대청도혁내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651 수산물판매매장 1층 대청도혁내대청도혁내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651 수산물판매매장 1층 대청도혁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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