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정리 (EPS, PER, BPS, PBR)

사회인 1학년 때 주식 상사를 보고당장 주식을 시작했죠.(시작해야 하지 않았다.)증권 회사에 가서 계좌 개설하고 잃을까봐 무섭고 매매 1개씩 하던 주식,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그땐 너무 단순히 생각했다.주식 차트를 보면서”좀 내렸네”(1년~3년 차트를 보고100%감소에 의존하고)바로 인수한 그 시대는 정말 주식 초보 중 초보자였습니다. (지금도 뭐..(웃음)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or주식은 하고 있는데 종목 선정 등에 곤란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번 주식 용어의 총 정리 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에 앞서고 A사와 B사가 있다고 가정하고 봅시다.A사의 당기 순이익 100만원 발행 주식 수백개, 현재 1주당 50,000원, B사의 당기 순이익 1000만원 발행 주식 수백개, 현재 1주당 20,000원 1. EPS(Earning Per Share):1주당 순이익률 공식:당기 순이익/발행 주식 수의 의미:A사의 당기 순이익에서 발행 주식 수를 나눈 지표입니다. A사의 주식 1주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구분순이익총발행주식수 현재 주당가격 EPSA기업 1,000,000원10050,000원10,000원 B기업 10,000,000원10020,000원100,000원

표를 보면 현재 1주당 가격과 EPS금액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차이를 참고 삼아 이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 고 평가되고 있는지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2.PER(Price Earning Ratio):주가 수익 비율 공식:주가/EPS의미:주가를 EPS로 나눈 지표입니다. EPS를 손에 넣으면 바로 현재의 기업의 1주의 가격과 비교해서 보는 것입니다. 이로써 EPS에 비해서 얼마나 높이 평가하고 얼마나 낮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표를 보면 A사의 PER은 50,000원/10,000원으로 5에서 5배 높이 평가된 주식이며 B 사는 20,000원/100,000원 0.2에서 5배 저평가됐다는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B기업에 투자 ㄱㄱ)EPS는 “가치”의 개념으로 높을수록 좋고 PER는 “평가”의 의미로 낮을수록 좋은 주식을 표합니다. 그리고 EPS와 PER은 당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통해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 평가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3.BPS(Bookvalue Per Share):1주당 순자산 가치 공식:순자산/발행 주식 수의 의미:EPS가 당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기준으로 발행 주식수를 나눈 지표입니다. 즉, 1주당 순자산의 기준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구분 순자산 (자산 – 부채) 총발행주식수 현재 주당가격 PBSA기업 2,000,000100 50,000원 20,000원 B기업 20,000,000100 20,000원 200,000원

순자산이 만약 당기 순이익 2배라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PBS는 상기의 EPS의 2배가 될 거예요. 당기 순이익 순자산에 해당하는 분자만 바뀌었으며 분모인 발행 주식 수는 같기 때문이죠. 4. PBR(Price Bookvaul Ratio):주가 순자산 비율 공식:주가/BPS의미:주가를 PBS에서 나눈 지표입니다. PER과 마찬가지로 얼마나 높고 낮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가 됩니다. 표를 보면 A사의 PBR은 50,000원/20,000원으로 2.5에서 2.5배 높이 평가된 주식이며 B 사는 20,000원/200,000원 0.1에서 10배 저평가됐다는 볼 수 있습니다. BPS와 PBR은 부채를 뺀 순자산을 토대로 하고 있으므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의 의미까지 내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PS, PER는 먼저 설명했듯이 당기 순이익을 중심으로 BPS, PBR는 순자산을 기준으로 기업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정리 EPS는 당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기업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비쌀수록 좋다.PER는 1주당 가격/EPS로 1주당의 금액이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된 것이 기준이 되어 낮을수록 좋다. BPS는 순자산(부채를 제외)을 기준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비쌀수록 좋다. PBR은 1주당 가격/PER로 1주당의 금액이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됐는지 기준이 되어 낮을수록 좋다. 예로서 제가 가지고 있는 삼성 전자 친구를 봅시다.

2023년 1월 10일 기준

EPS가 6164원으로 PER가 8.87배네요.당기순이익으로 봤을 때 6164원이 되어야 하는 것이 54700원으로, 그래서 8.87배로 평가되었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리고 BPS는 49,387원이고 PBR은 1.11배입니다.(오?!) 순자산을 기준으로 나온 지표라 부채가 없고 자산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추정 PER도 있는데… 2,830원이 말이 돼요? 호호호(삼성전자 우주주의자는 보통내기라고!) 안 좋다는 얘기는 수없이 들었는데 검색해보니…최근 당기순이익이 62,4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5% 떨어졌습니다.

검색창에 삼성전자 당기순이익을 치면 나온다.

물론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움직이는 경제상황과 주식시장 속에서 PER와 PBR만 보고 투자해서는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절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결정해주세요.2023년 다들 성공해서 도움이 되거나 수고가 많으셨다면 댓글과 공감을 ㄱ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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