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과 소비자] KB손해보험, 장마철 수해사고 비상대응체제 가동

KB손해보험 강남본사 전경(사진=KB손해보험)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KB손해 보험이 2일 수해 사고에 대한 비상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비상 대응 체제는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차량의 보상, 고장 출동 서비스의 급증 상황에 대비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KB손해 보험은 피해 발생 정도로 ▲ 사전 준비 및 예방 ▲ 초기 관제 ▲ 현장 통제 ▲ 비상 훈련 단계로 비상 대응 절차를 세분화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예를 들면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고객에게 차량 대피를 안내하고 침수 예상 지역 순찰을 통해서 확인된 위험 차량은 “긴급 대피 통지 시스템”에 등록한다.긴급 대피 통지 시스템은 집중 호우, 태풍 등에 의한 차량 침수 또는 고속 도로 내 2차 사고의 위험에 직면한 운전자에게 빨리 대피 안내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에서 지난 달 보험 개발원, 손해 보험 협회, 한국 도로 공사와 손해 보험 회사가 함께 구축했다.또”현장 통제 단계”에서는 비상 지원 인프라를 재해 지역에 모두 투입되는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비상 훈련 단계”에서는 주요 장비와 인력을 비상 훈련에 집중 배치하고 피해 차량의 신속한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다.KB손해 보험 관계자는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들어 집중 호우에 의한 차량 침수로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로 “KB손해 보험은 혹서기 비상 대응 과정 운영을 통해서 피해 예방 및 고객 피해 최소화 때문에 최선을 다하”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뉴스 메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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