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이와 볼거리 온천워터파크 스파밸리 물놀이

램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365일날 가장 가고 싶은 장소는 워터파크 겨울이라 안 가려고 했는데~ 따뜻한 물놀이장은 못 참겠지 방학숙제 겸 워터파크 가자.대구에 살았을때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 왜 이렇게 안 간 곳이 많은지

워터파크 스파밸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워터파크 스파밸리 예약

운영시간 화, 수, 목, 금, 토, 일, 월 실내 : 9시부터 18시까지 실외 : 9시30분부터 17시까지 (토,일 실외 17시30분까지) 매주 화요일 정기 휴일 전화 번호 1688-8511 소지품수영복,모자(수영모),아쿠아슈즈,타월,방수팩 구명조끼,샤워용품(기본은 샤워실에있음 샴푸,바디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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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주차비 무료,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주차비 있습니다 영수증 꼭 챙겨주세요~ 할인됩니다.입구에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어요~ 인터넷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키오스크에서 바로 발권하시면 됩니다.인터넷으로 구매하지 않으시는 분은 직원분께 발권을 받습니다.* 1층 매표소, 신발장, 푸드코트 2층 실내 워터파크, 야외 워터파크 3층 라커룸, 만남의 광장 4층 실내 워터파크, 온천 사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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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착용하고 2층 실내 워터파크장에 구명조끼를 대여하는 곳과 의무실이 있으니 대여하시는 분과 다친 분은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항상 물놀이는 안전이 필수에요!!간단한 준비운동을 하시고~ 어린아이들은 구명조끼를 꼭 입혀주십니다우리집은 물놀이 갈때 꼭 챙겨가는 구명조끼, 그래야 램이 물놀이를 내일이 없도록 놀수있어요ㅎㅎ 2층 엘리베이터 승강장에 사물함이 있어요 짐은 여기에 두고 다니시면 됩니다.튜브에 공기를 넣는 곳도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매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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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의 닥터피쉬 사랑~ 보통 작은 아쿠아리움 아니면 수산과학관 가면 짧은 손가락만 넣어서 닥터피쉬를 체험했는데 여기는 럼의 천국이에요~ 전신 닥터피쉬 체험은 꼭 하고 싶다는 사람이~ 각질 다 뜯어먹어서 좋아요~ 팔, 다리, 등, 배 다 보여주고 앉아서 체험하는 당신이라는 아이 참람이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행복한 표정이 지금도 생각나요 등도 다리도 세세한 닥터피쉬 30분 동안 체험하는데 움직이지 않고 얼음을 깐 사람이(요령을 알려드리면 타임마다 있지만 오전에 사람이 없을 때는 꼭 합니다. 닥터피쉬들도 오후가 되면 배가 부르고, 그게 아니라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많아져서 체험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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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워터파크 여기는 천국인가요~ 따뜻한 물에 양고기가 신나게 풍덩거리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놀다가 발견한 마사지 수영장? 수압이 장난이 아니여서 남편에게 팔이 아픈 곳과 허리 마사지를 하라고 했어요 그래야 끝날 때까지 사람들과 놀아줄 수 있으니까 오픈하고 마감하고 가면 며칠 동안 워터파크 얘기를 안 하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위해서 오전 타임맘 오후 타임아빠 영혼을 깎고 놀아줄게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대형 수영장도 있지만 유아가 놀 수 있는 곳이나~목욕탕처럼~ 작게 분리된 곳이 많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나중에 여기는 아가아가들이 점령했어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물놀이뿐만 아니라 아빠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준비되어있어요~ 편백나무 기와방, 산소방, 릴렉스방 이날 기절해서 자는 아빠가 많았어요~ 아이들이 낮잠 잘 시간이 있을때요 편안한 방에서 재워주시면 좋겠어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저희 가족의 원픽이에요!! 가장 사랑하는 장소~ 노천탕은 점점 실내에 사람이 많아지고 실내에서 오래 놀아서 답답하고 조금 더운 감이 있어서 노천탕에 고고~ 완전 최고의 몸은 뜨겁고 얼굴은 바람에 차가운데 이 조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실내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야외에 나가면 너무 춥다고 난리를 친 사람이 노천탕의 맛을 알게 되고, 램은 밖에서 잠시 서 있다가 물에 들어오는 놀이입니까? 밖에 있다가 물속에 쏙 들어가면 몸이 녹는다는데 너무 좋다네요~ 엄지손가락을~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노천탕에서 잠시 즐기고 체력을 보강하며 사람들과 본격적으로 놀기 위해 찾아갔더니 유수풀 천장을 비닐하우스처럼 덮어놔서 전혀 춥지 않고 오히려 너무 더워서 3바퀴를 돌면 좀 아쉬운게 있으면 너무 수증기가 많아서 사진이 잘 안 나온다는거, 습식 사우나 같은 느낌입니다.. 램이랑 여기를 대체 몇바퀴를 돌았는지.. 체력소모가 임박했던 곳입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야외에 노천탕이 있습니다 넓은 공간이라 답답함 없는~ 유수풀에서 놀다가 힘들고 덥고 답답하면 바로 이곳에 와서 즐겼습니다 이곳은 정말 얼굴만 동동동~~ 사람이 처음에는 별로 없어서 물속에서 던지기 놀이를 해주었는데 사람이 점점 많아져서 물에만 떠있었습니다 나왔어요~ㅎㅎ 4층에도 실내 워터파크와 온천이 있는데 4층에는 올라가지 않고 밑에서 놀기만 했어요.가실분들은 전층으로 가보세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최초의 시간으로 영혼을 부수고 즐거운 사람과 어울리고 나면 해장국을 먹은 것이 소화되었습니다(웃음)스파 밸리는 처음으로 조사 없이 갔던 우리들의 야외대 온천에 가는 길에 라면과 떡볶이, 오뎅을 파는 식당 실내 워터 파크에는 간단한 소톡소톡, 핫도그, 아이스의 종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매점 롯데리아 그리고 1층 식당 코너, 카페 우리는 몰랐다.1층에 식당 코너가 있었다는 사실을. 집에 갈 때 나타나서 좀 초조했습니다~ㅎㅎ 몰랐다 우리 잘못ㅜ.ㅜ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배를 채운 저희(사장님 혼자 계산도, 튀김도 버거도 혼자 다 만드는데 30분이상 걸린다) 물놀이 생각에 아무 검색도 안하고 온 제 잘못입니다!!램(ラムがチャンポン)이 좋아하는 짬뽕을 먹여줬어야 했어요.햄버거를 먹고, 간식을 먹고, 오후 타임에 즐겁게 영혼을 담아 놀고 나온 램은 아직 워터파크에 가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사소한 개학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곧 봄방학이 시작됩니다.또 부릉부릉 시동이 걸리겠죠.워터파크라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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